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5호선/연장 (문단 편집) == [[방화역]] 이서 구간 == 오랫동안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고양시]], [[김포시]] 등에서는 5호선을 [[방화역]]에서 자기 지역으로 연장할 것을 요구했다. 2003년 [[2기 신도시]] 계획이 발표되면서 김포시가 [[한강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5호선 연장을 추진한 적이 있다. 하지만 [[한강신도시]] 계획이 축소되면서 취소되었다. [[서울교통공사]]의 차량기지 이전 제안을 [[김동식(1961)|김동식]] 전 김포시장이 거부하면서 무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김동식 전 시장은 5호선이나 9호선 연장에 적극적이었다. 이후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5호선 서부 연장은 [[2018년]] 서울특별시가 [[방화차량사업소]] 부지 개발을 추진하면서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이슈로 부상하였다. 서울시는 인근 지자체에 차량사업소를 유치하는 조건으로 5호선 연장을 제안했고, 고양시와 김포시가 이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러자 고양과 김포의 지역 언론, 부동산 시장, 주민 단체들은 뜨겁게 달아올랐고, 광란의 [[키보드 배틀]]이 성행했다. 고양 지역에서는 [[덕양구]]의 수많은 도시개발 계획과 [[김현미]] 당시 [[국토교통부장관]]의 힘을, 김포 지역에서는 [[검단신도시]] 개발계획과 [[김포섬|김포 및 검단 지역]]의 빈약한 대중교통 인프라(관련 문서: [[김포시/교통]])를 내세워 5호선 유치를 시도했다. [[파일: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png]]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 328번지 일대의 서울 강서 건설폐기물처리장. [[방화차량사업소]]도 이 강서 건폐장 부지 위에 건립되어 있다. [[88JC]] 일대부터 방화차량사업소까지 넓은 면적이 전부 건폐장이다. 유치전이 불붙자 서울시는 '5호선을 유치하는 지자체가 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도 이전해 갈 것'을 요구하여 새로운 논란거리를 만들어냈다. 서울특별시 입장에서는 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 철거를 위해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처음부터 제시했기에 사실 새로운 논란거리가 아니었다. [[수도권 매립지]] 연장을 조건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에 동의해준 것과 같다. 하지만 수도권 서북부는 고양시의 난지물재생센터, 김포시의 각종 공장들, 인천의 수도권 매립지 등 이미 서울의 혐오시설을 많이 받아들여준 처지라 각 지자체는 건폐장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2018년 6월 서울특별시가 공식적으로 5호선 연장 제안을 접수받았고, 원래부터 5호선을 요구해온 김포시, 고양시와 더불어 인천광역시까지 5호선 유치전에 가세했다. 2018년 6월 기준 각 지자체의 입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지방자치단체''' || '''차량사업소 수용여부''' || '''건설폐기물처리장 수용여부''' || || '''인천광역시''' || {{{#FFFFFF X}}}[br]{{{#FFFFFF (부지 없음)}}} ||<|3> {{{#FFFFFF X}}}[* 김포시는 원래 건폐장 또한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주민들의 반발을 받아 건폐장 반대로 입장을 바꿨다.] || || '''고양시''' ||<|2> {{{#FFFFFF ○}}} || || '''김포시'''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